국민건강보험공단 퇴직 임직원들의 사회봉사 및 친목도모을 목적으로 하는 `건강보험동우회'가 8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조용직 전 국민의료보험공단 이사장(12, 14대 국회의원; 현 삼영화학그룹 부회장)을 회장으로 선출, 정식으로 출범했다.이날 채택된 정관에 의하면 `건강보험동우회'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퇴직임직원 1만2천 여명을 정회원으로 하고 현직 임직원 1만여 명을 명예회원으로 하여, 2만 여명의 회원을 회원을 포함하도록 되어 있으며, 전국에 지부를 두고 사회봉사활동과 친목활동을 하게 된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